
▲'놀면 뭐하니'(사진출처=MBC)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90년대 가요 르네상스를 소환할 ‘95 서울가요제’가 공개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90년대 강렬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스타 PD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 작가진의 야심 찬 기획 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에 20대 청춘과 신인 개그맨 시절을 보낸 유재석은 “칼을 갈고 1995년만 기다렸다. 90년대는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대”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하하는 “10년 동안 귀가 더 깐깐해졌다”라며 날카로운 심사를 예고한다.

▲'놀면 뭐하니'(사진출처=MBC)
특히 본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힘겨웠던 90년대 신인 시절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 애착 노래가 흘러나오자 설렘을 드러내지만, 이내 참가자의 목소리를 확인한 뒤 “노래가 아깝다! 본선에 나갔어야 하는 곡인데”라며 흥분하는 반전 상황이 그려진다.
이어 유재석이 “나보다 노래를 못 하면 안 된다”라며 폭소를 터뜨리자, 허경환은 “이분이 방송을 보시면 어쩌려고 그러냐”라며 참가자를 감싸 참가자의 진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