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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95 서울가요제' 포문…참가자 기대 만발
입력 2026-10-10 18:20   

▲'놀면 뭐하니'(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가 ‘95 서울가요제’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1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90년대 가요 르네상스를 소환할 ‘95 서울가요제’가 공개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90년대 강렬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스타 PD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 작가진의 야심 찬 기획 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90년대에 20대 청춘과 신인 개그맨 시절을 보낸 유재석은 “칼을 갈고 1995년만 기다렸다. 90년대는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대”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하하는 “10년 동안 귀가 더 깐깐해졌다”라며 날카로운 심사를 예고한다.

▲'놀면 뭐하니'(사진출처=MBC)
공식 유튜브 예고 영상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참가자 추리 열풍이 뜨겁게 불어오고 있다.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부른 독보적 보컬부터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열창한 각양각색 참가자들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본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힘겨웠던 90년대 신인 시절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 애착 노래가 흘러나오자 설렘을 드러내지만, 이내 참가자의 목소리를 확인한 뒤 “노래가 아깝다! 본선에 나갔어야 하는 곡인데”라며 흥분하는 반전 상황이 그려진다.

이어 유재석이 “나보다 노래를 못 하면 안 된다”라며 폭소를 터뜨리자, 허경환은 “이분이 방송을 보시면 어쩌려고 그러냐”라며 참가자를 감싸 참가자의 진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