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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방탄소년단, 싱가포르서 올해 마지막 '더 시티' 개최
입력 2026-10-19 10:26   

▲'BTS 더 시티 아리랑 싱가포르' 포스터(사진출처=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도시 프로젝트 '더 시티'가 싱가포르에서 2026년을 마무리한다.

하이브(352820)는 19일 위버스를 통해 'BTS THE CITY ARIRANG – SINGAPORE(이하 더 시티 아리랑 싱가포르)'를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와 연계해 도심 인프라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운영 기간 기준으로 최장 기록을 세우며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더 시티 아리랑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협력해 공공 및 민간 인프라를 아우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과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리저브, 리조트 월드 센토사, 센토사 개발 공사, 칼랑 그룹 등 현지 주요 기관과 관광 거점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더 시티'는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서사를 도시 공간에 접목해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테마로 투어 경유지마다 고유 랜드마크를 활용해 왔으며,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부산, 런던, 뉴욕에서 개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19일 대만 가오슝을 기점으로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싱가포르 공연은 12월 17일, 19일, 20일, 22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4회에 걸쳐 열리며, 이번 아시아 투어 단일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공연 횟수를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