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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조슈아 미니 1집, 미국·아시아 매체 집중 조명
입력 2026-10-21 11:45   

▲세븐틴 정한X조슈아(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 정한과 조슈아의 첫 유닛 앨범이 해외 매체들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 순항하고 있다.

버라이어티(Variety)를 비롯한 해외 연예 매체들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정한과 조슈아가 발표한 미니 1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의 음악적 완성도와 유닛 결성 배경을 다룬 분석 기사를 내놓았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두 사람이 2018년 듀엣곡 'Falling For U(폴링 포 유)'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온전히 둘만의 색채로 유닛 음반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작업 일화를 다뤘다. 타이틀곡 후보로 서너 곡이 더 거론됐으나 하우스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12 o'clock(트웰브 어클락)'이 최종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정한과 조슈아는 버라이어티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어 의미 있는 앨범"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 정한X조슈아(사진출처=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하이브))

보그 싱가포르는 이번 앨범을 두 사람이 구현한 환상적인 사운드의 세계로 정의하며 타이틀곡 '12 o'clock'의 세련된 편곡과 엇박자 리듬, 보컬의 조화를 짚었다. 엘르 싱가포르는 기존 유닛 프로젝트와 비교해 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분석했고, 밴드웨건 아시아는 하우스, 록, R&B를 넘나들며 목소리의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음반 집계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DREAMSCAPE'는 발매 첫날 6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6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머물렀다.

정한과 조슈아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음악방송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