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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랑이 온다' 안희연, 진경 모략에도 하석진 포옹 "절대 포기 안 해"
입력 2026-10-25 21:51   

▲'사랑이 온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진경의 모략으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하석진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5회에서는 아들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을 갈라놓기 위해 레스토랑 파문까지 조작하는 홍옥선(진경 분)의 폭주가 전파를 탔다. 홍옥선은 김무진의 레스토랑 직원들을 매수해 집단 퇴사를 유도했으나, 한규림과 가족들의 합심으로 영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홍옥선의 방해 공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홍옥선의 사주를 받은 전 직원 서영철은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김무진의 식당이 잔반을 재활용하고 원산지를 속여 팔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폭로했다. 영상 유포 직후 항의 민원이 빗발쳤고, 김무진과 박정우(민진웅 분)가 서영철을 찾아가 따져 물었으나 적반하장 태도로 일관했다.

홍옥선은 한규림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랬다. 내가 우리 아들 무진이 가루도 안 남게 하려고 그 사람들에게 돈 주고 시켰다"라며 "너 1초라도 빨리 포기하게 하려고"라고 악의적인 폭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 김무진을 찾아낸 한규림은 "세상이 무너져도 나 무진 씨 포기 안 한다. 절대로"라고 다짐하며 그를 품에 안았다.

한편 장훈태(권해효 분)는 한규영(박유나 분)의 이혼을 매듭짓기 위해 시부모에게 50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시부모가 100억 원을 요구하자 협상을 전면 중단했다. 새 출발을 준비하던 남동생 한규오(배윤규 분)는 과거 인연과 마주칠 위기에 놓이며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