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11만 5000여 관객과 호흡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렸다.
투어스는 24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 '24/7:FOR:YOU'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KSPO DOME(케이스포 돔)을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효고·가나가와, 마카오, 태국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까지 총 8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펼쳐졌다.
공연에서 투어스는 미니 5집 수록곡 'Get It Now(겟 잇 나우)'를 비롯해 'Fire Escape(파이어 이스케이프)', 'Why You So Bad?(와이 유 소 배드?)'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유닛 무대도 공개됐다. 지훈과 경민의 'SHIFT(시프트)', 영재와 한진의 '그 긴 밤을 지나온 너에게', 신유와 도훈의 'HOW DID YOU DO THAT(하우 디드 유 두 댓)' 등 미공개 곡으로 각자의 색깔을 드러냈다.

지역별 맞춤형 세트리스트도 구성했다. 일본에서는 현지 싱글 2집 'SODA SODA(소다 소다)' 전곡을 소화했고, 중화권 공연에서는 현지 밴드 메이데이의 히트곡 '리엔아이 잉' 커버와 음원으로 발표한 'hey! hey!(헤이! 헤이!)' 중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과 교감했다.
투어를 마무리한 투어스 멤버들은 "여러 도시의 팬들을 만나며 한층 성장했다. 어디서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투어의 메시지가 선물이었는데, 팬들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곧 선보일 신곡 활동으로 연말까지 달리겠다"라고 밝혔다.
대규모 투어를 끝낸 투어스는 오는 11월 2일 싱글 2집 'TO US(투 어스)'를 발표하고 곧바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은 멤버 영재, 신유, 도훈이 작사에 참여한 '내 이름을 불러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성장의 포부를 담은 'WE UP(위 업)', 위로의 메시지를 녹인 'heavy(헤비)' 등 총 3곡이 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