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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안효섭 "불안과 친해져야 성장, 배우 목표는 날 못 알아보는 것"
입력 2026-10-26 16:00   

▲안효섭(사진출처=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안효섭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 소감부터 연기 철학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효섭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과 팝스타 칼리드(Khalid)와의 음악 협업,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안효섭은 낯선 도전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많은 경험을 통해 느낀 공통점은 불안과 친해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불확실성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태도를 보여줬다.

▲'뉴스룸' 안효섭(사진출처=JTBC)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 보이즈 리더 진우의 영어 목소리 연기를 소화한 그는 '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팝스타 칼리드와 선보인 협업곡 'Something Special'의 스포티파이 차트인 성과에 대해서도 "어릴 적 듣던 가수와의 녹음이라 감사한 경험"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천재 셰프 강한 역을 준비하며 "에드워드 리 셰프의 침착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드라마가 어머니가 해주신 밥상처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로서의 궁극적인 목표를 묻자 안효섭은 “저를 못 알아보셨으면 좋겠다”는 인상 깊은 답변을 내놓았다. 자신을 지우고 오롯이 인물로 보이길 원한다는 그는 스스로를 '고추장'에 비유하며 "내면의 불타는 열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풍미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