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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토종꿀 명인→피자설기 달인 떡집 조명
입력 2026-10-12 21:00   

▲'생활의 달인' 피자설기 달인(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에서 토종벌 명인과 피자 설기 달인들의 떡집을 소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토종벌 달인 김대립 명인의 양봉 비결과 부평, 부산에서 불붙은 피자 설기 원조 떡집 두 군데를 방문한다.

먼저 대한민국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 씨를 조명한다. 달인은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40여 년 동안 재래종 토종벌을 사육하고 연구해 왔다. 서양종 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국내 자생 식물의 수분을 돕는 토종벌을 보존하기 위해 독자적인 번식 기술과 인공분봉 기법을 정립했다.

▲'생활의 달인' 토종꿀 달인(사진출처=SBS)

달인은 이 기술을 전국 7000여 개 농가에 전수했으며, 토종벌 사육에 필요한 전용 장치들을 직접 개발했다. 최근에는 개체수가 급감한 한라 토종벌을 복원하고 증식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어 전통 떡에 서양식 조리법을 결합한 피자 설기의 탄생 배경을 짚는다. 피자 형태를 띤 피자 설기는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얹어 피자 맛을 내면서도 백설기 고유의 쫄깃한 식감과 쌀의 단맛을 살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자 설기의 원조로 거론되는 인천 부평의 'ㅍ' 떡집과 부산 'ㅇ' 떡집을 각각 방문해 조리 방식의 차이점과 개발 비화를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