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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바리스타→독서가까지 작품 밖 섬세한 '반전 매력'
입력 2026-11-04 10:15   

▲박지환(사진출처=유튜브 민음사TV, tvN)
배우 박지환이 예능과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소탈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환은 tvN 예능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에서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김대명, 공명과 함께 해파랑길 트레커들을 위한 식당 '해파랑 상회'를 운영하며 바리스타로 변신한 박지환은 절친 김대명과의 티키타카로 편안한 웃음을 선사하고, 길 위에서 만난 이들에게 정성 어린 음식과 시선을 건네며 특유의 따뜻함을 자아냈다.

또 박지환은 민음사TV 유튜브 채널의 ‘책장 구경’ 시리즈에 출연해 47년 차 독서가이자 배우로서의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서재를 직접 공개하며 시와 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그는 책을 통해 위로를 얻었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독서와 삶에 대한 진중한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박지환의 이런 매력은 그간 작품을 통해 구축해 온 강렬한 필모그래피와 대비되며 더욱 빛을 발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장이수를 비롯해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탁류’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에서는 아이돌 ‘제이환’으로 파격 변신하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 그리고 짙은 감수성과 인간미를 모두 갖춘 박지환이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