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마나도 편(사진출처=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이 인도네시아 마나도로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막내로 배우 안재현을 영입한다.
3일 방송되는 SBS Plus·MBN 공동 제작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서는 추성훈, 김종국이 인도네시아 마나도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다.
출국 전 사전 만남에서 안재현은 짧은 영상만 보고 출연을 결정했으나 본편을 본 뒤 "제가 갈 길이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놓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옥 같은 피부와 조용한 말투로 형들과 대비를 이룬 안재현을 향해 김종국은 "넌 안 와야 될 데를 온 것 같다. 일단 피부색부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추성훈 역시 "여기 힘들다고 소문났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스스로를 "인간 개복치"라 칭한 안재현은 "남자란 무엇인가를 배우러 왔다"며 각오를 다졌다.
인도네시아 현지 적응기는 시작부터 험난했다. 안재현은 도착 첫날밤 숙소 화장실 불을 켜자마자 얼어붙은 채 비명을 질러 김종국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다음 날 김종국이 간밤의 소동을 폭로하자 안재현은 진땀을 흘리며 수습에 나섰다.
정글 급류 래프팅에 나선 안재현은 4m 높이의 다이빙 포인트와 마주하며 첫 시험대에 올랐다. "보험 비싼 거 들걸"이라며 두려움을 드러내던 안재현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과감히 뛰어내려 두 형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