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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한지민→주헌·정연, '그냥사람친구'서 우정여행
입력 2026-11-04 13:09    수정 2026-11-04 13:09

▲'그냥사람친구' 포스터(사진출처=tvN)
'그냥사람친구'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의 우정 여행에 나선다.

​'그냥사람친구'(이하 '그사친')는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합산 85년의 우정을 기념해 떠나는 여행기를 그린다. 출연진은 여행 중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20년 지기인 이서진과 한지민, 55년 지기 김용건과 박정수, 10년 지기 주헌과 정연의 모습을 담았다. '도합 85년째,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이라는 문구를 통해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이들이 여행을 통해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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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람친구' 티저 영상 캡처(사진출처=tvN)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6인의 실제 친분 관계가 드러난다. 정연의 "다 친구끼리 앉았네"라는 대사처럼 각 페어(이서진-한지민, 김용건-박정수, 주헌-정연)가 서로의 옆자리에 열을 맞춰 탑승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차 안에서 펼쳐진 이들의 일상적인 상호작용도 관전 포인트다. 한지민이 창밖의 노을을 보며 탄성을 내뱉자 이서진은 대답 없이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다른 출연진 역시 무심하게 넘어가며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주헌은 운전 중인 정연에게 내비게이션을 잘 보라며 훈수를 두고, 뒷좌석에서는 잠에 빠진 박정수와 졸음을 참으며 휴대폰을 조작하는 김용건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어 김용건이 큰 소리로 영상을 시청하며 차 안 분위기를 마치 명절날 가족 모임처럼 만들자, 주헌은 "하나의 가족 같고 친구 같다"는 소회를 전한다. 가족과 친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6인의 남사친·여사친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여행 목적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냥사람친구'는 오는 11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