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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ABU 송 페스티벌'서 한복+장구로 무대 접수
입력 2026-11-05 08:39   

▲박서진(사진출처=ABU 송 페스티벌)
가수 박서진이 ‘ABU 송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국위선양을 펼쳤다.

박서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스타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5회 ABU 송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초청되어 장구 퍼포먼스와 신명 나는 가창이 어우러진 무대로 한국의 멋과 흥을 세계에 알렸다.

▲박서진(사진출처=ABU 송 페스티벌)
‘ABU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ABU)이 매년 주최하는 비경쟁 국제 음악 축제로 음악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적 행사다. 앞서 동방신기, 트와이스, 태민, ITZY 등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바 있으며 올해는 박서진이 대중음악의 다채로움을 전했다.

이날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화려한 부채 퍼포먼스를 선보인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장악했다. 힘찬 장구 연주와 어우러진 시원한 보컬, 타격감 넘치는 리듬 속에서도 안정적인 호흡과 여유로운 매너를 과시하며 현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서진(사진출처=ABU 송 페스티벌)
한편 박서진은 오는 12월 25~26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6-27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의 포문을 연다. 이후 전주, 대구, 대전, 부산, 인천 등 총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기를 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