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중계(사진제공=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 소속'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이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중계된다. 토트넘의 연패 탈출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와 첼시는 5일 오전 5시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22라운드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첼시전에서는 손흥민의 골 침묵이 깨지게 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득점왕 경쟁에서도 불리해졌고, 토트넘 또한 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최근 2연패에 빠졌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이어 하위권인 브라이튼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케인의 부상 공백이 아쉬웠다. 올 시즌 케인과 13골을 합작한 손흥민도 골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살아야 토트넘도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6골로 19골을 넣은 케인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런던 라이벌 첼시는 지난 연말부터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다 결국 팀의 레전드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고 투헬 감독을 선임했다. 토트넘은 첼시와 승점이 동률이다. 첼시를 꺾어야 순위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은 오전 4시 50분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