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사진제공=코닥)
2일 공개된 화보는 정해인과 패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4명의 포토그래퍼가 '세상의 모든 것을 담다-코닥 모먼트(KODAK MOMENT)’라는 독창적인 주제로 진행했다. 정해인을 공통분모로 김참, 이수진, 김도원, 원범석 패션사진작가 4인이 4가지 주제로 참여했다.
먼저 흑백 사진 속 정해인은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북촌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갖춰 입었다. 그의 무심한듯한 표정과 시크한 포즈가 뉴트로 무드를 배가시킨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해인은 루프탑의 다채로운 색감에 동기화된 듯 소년미 낭낭한 표정으로 컬러풀한 색감을 세련된 느낌으로 풀어냈다.

▲정해인(사진제공=코닥)
이처럼 정해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 5일 코닥어패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