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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나이들수록 깊어지는 매력[화보]
입력 2021-03-22 17:55   

▲공유(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공유가 '에스콰이어'의 2021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유(사진제공=에스콰이어)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공유는 “영화 '서복'이 개봉해야 할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면서도 “2021년엔 4월 15일에 OTT 서비스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서복'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작 '원더랜드', 촬영 막바지인 '고요의 바다' 등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비쳤다.

▲공유(사진제공=에스콰이어)
공유와 박보검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복'은 지난 12월 개봉 예정이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공유(사진제공=에스콰이어)
공유는 오랜만의 복귀작 '서복'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공유는 “이 작품이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장르를 끌어왔고, 외양은 블록버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은 철학적인 얘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영화의 본질이 관객들에게 원하는 만큼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고, 해볼 만한 얘기다’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유(사진제공=에스콰이어)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코리아 앰배서더 공유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2021년 4월호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