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혁(사진제공=퍼스트룩)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다크홀’에서 ‘강인한 생존자’로 변신하는 이준혁이 ‘퍼스트룩(1st Look)’과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준혁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노멀한 블랙 슈트에 새빨간 조명이 더해진 컷에서는 여유와 정의감을 동시에 가진 ‘다크홀’ 속 캐릭터 ‘유태한’을 미리 만나보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준혁(사진제공=퍼스트룩)
뿐만 아니라 ‘다크홀’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옥빈과의 커플 컷에서는 매혹적인 케미스트리가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눈빛이 시선을 장악하며 장르물에서 빛날 호흡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준혁(사진제공=퍼스트룩)
정말 좋은 캐릭터였고 팀원들과의 호흡도 좋았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을 텐데, 문득 떠오르는 작품이 있는지 묻자 “저는 웬만큼 잘 된 것 같다. 5천만 명 중에 시청률이 2%만 나와도 1백만 명이 본 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엄청난 숫자다. 시청률이 높고 낮음을 계산하는 건 제작사나 광고주, 즉 산업적 측면이다. 1백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작업을 보고 공감을 한다는 게 저에게는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준혁(사진제공=퍼스트룩)
이준혁이 출연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혁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퍼스트룩’ 21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