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사진제공=럭셔리)
블랙과 화이트 배경을 기본으로 컬러 조명과 다양한 그림자 이미지를 도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준수는 시크한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블랙 색상 루즈한 핏의 상의와 정장 바지, 가죽 재킷에 트렌디한 감각의 셔츠까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스타일 의상을 믹스 매치하여 그만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강인하고 남성적인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수(사진제공=럭셔리)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인 사랑을 갈구한, 고독한 한 남자의 인생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로 나 자신에게도 영감을 주는 공연이자 배우로서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 언제든 함께 하고 싶은 영광스러운 작품이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이 공연장을 찾아 주신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해 드릴 수 있는 건 무대에서의 완벽한 연기와 노래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수(사진제공=럭셔리)
그리고 “오랫동안 참여한 만큼 이제는 몸에 각인이 된 작품처럼 연습실에 가면 어색하지 않게 노래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과 시너지로 잘하는 것과 색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의 균형을 잘 맞춰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처럼 김준수의 강렬한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전체 화보와 진솔하고 담백한 인터뷰는 럭셔리(LUXURY) 매거진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