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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ㆍ윤박, 말발로 핏대 세운 이유는?(기상청 사람들)
입력 2022-03-12 22:30   

▲'기상청사람들'(사진제공=JTBC)
‘기상청 사람들’ 송강과 윤박이 피 터지는 토론을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는 사내연애 잔혹사로 얽힌 총괄2팀 특보담당 이시우(송강)와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이 논쟁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불쾌하게 여기던 두 남자는 결국 폭발해 주먹다짐까지 벌였다. 이시우는 찌질하게 만취해 구여친 진하경(박민영)을 찾아오고, 현 아내 채유진(유라)의 과거 동거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한기준을 도발했다.

▲'기상청사람들'(사진제공=JTBC)
채유진의 동거 상대가 이시우였다는 점이 더 불쾌한 한기준은 결국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멱살을 잡고 말았다. 그럼에도 두 사람이 한 직장에서 일해야 한다는 점은 잔혹한 현실이다. 설상가상 한기준이 진하경과 이시우의 사이도 눈치채는 바람에 이 잔혹사가 또 다른 국면을 맞는다.

이시우와 한기준은 피 터지는 토론을 벌인다. 기상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주장을 피력한다. 유치한 신경전에 잔뜩 날을 세우던 두 남자의 관계성에도 차츰 변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