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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ㆍ평창ㆍ경주, 늦캉스족 위한 물놀이 패키지 "성수기 피해 즐기자"
입력 2022-08-16 11:00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늦캉스족 위한 물놀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평창, 경주는 늦캉스에 어울리는 물놀이 패키지를 31일까지 판매한다.

치솟는 물가와 바가지요금을 피해 늦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화리조트는 객실 1박과 물놀이 상품을 묶은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워터피아 2인을 포함해 패키지를 마련했다.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설악 워터피아는 18가지 종류의 파도를 경험할 수 있는 파도풀과 어트랙션이 인기다.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경주는 객실 1박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종일권 2인 패키지를 준비했다. 뽀로로, 패티 등 친근한 캐릭터와 다양한 스토리를 활용한 어트랙션은 아이들이 즐기기에 알맞다.

시원한 휴가지를 찾는다면 강원도 평창이 제격이다. 블루캐니언은 국내 최초 140m 업힐 슬라이드와 최대 5m 폭의 익스트림 리버 시설이 유명하다.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모든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중 ‘Hot Summer Wave’에서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진행하는 ‘Change For Children’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화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수요가 몰려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라며 “성수기 시즌을 피해 가족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