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USA 투데이는 19일(한국시간) 축구 담당 기자 8명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 16강 진출국 전망을 실었다.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에 표를 던진 사람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르투갈 4명, 가나 3명 순이었다. 한국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2명에 불과했다.
조 1위 가능성에 대해서는 포르투갈이 4표, 우루과이 3표, 가나 1표였다.
우승 전망에서는 브라질이 5표, 아르헨티나 3표를 각각 획득했다. 준우승은 프랑스가 7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벨기에가 남은 1표를 가져갔다.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 예상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3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2표, 네이마르(브라질) 1표 등으로 나뉘었다.
한편 A∼D조에서는 네덜란드,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가 만장일치로 조 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