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 스톡] 삼화네트웍스, 주가 급등…'두뇌공조' 시청률 5.2% 산뜻한 출발
입력 2023-01-03 09:58   

▲'두뇌공조' 포스터(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드라마 '두뇌공조'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046390)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삼화네트웍스는 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18%(260원) 오른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전날 처음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의 제작사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두뇌공조' 첫 방송의 시청률은 5.2%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와 바보라고 불릴 만큼 착한 형사 금명세(차태현)가 악연으로 얽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코믹한 대사와 상황 연출로 뇌 과학이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