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사진제공=new)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배급사 NEW(16055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NEW는 5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9%(360원) 오른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9%까지 올라 장중 9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NEW는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급사다. NEW의 주가 상승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입소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 6만 2095명이 관람했고, 당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