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최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홍경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홍경은 데님 소재의 셋업에 카메라를 들고 협탁에 앉아 무심한 듯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친다. 이어 빨간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며 허공을 응시하면서 섬세한 감성과 함께 묻어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홍경의 무해한 매력을 더욱 드러내기도. 여기에 그의 표정은 무료함 속 단단함을 그려낸다.
▲홍경(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 “이 일을 하면서 한 번도 인기를 얻어야지, 유명해져야지, 생각한 적이 없다. 20대를 살아가면서 제가 세운 하나의 목표가 있는데, 절대 의미 없는 것들에 나라는 사람을 소비시키지 말자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그냥 내 길을 묵묵히 가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연기를 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홍경(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