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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나트랑 호텔, 씨푸드 프로모션 ‘Eat Out’ 개최
입력 2024-05-10 13:00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제공 프로모션…씨푸드 뷔페 특별 가격 제공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씨푸드 뷔페(사진제공=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이 Marriott Bonvoy(이하 메리어트 본보이)와 함께 씨푸드 프로모션 ‘Eat Out’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인기 높은 씨푸드 뷔페를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성대한 90일간의 음식 축제인 ‘Eat Out’ 프로모션은 쉐라톤 나트랑 호텔 외에도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 전역의 19개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메인 뷔페 다이닝으로 제철 해산물의 진미와 함께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 ‘씨푸드 뷔페’를 선보인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씨푸드 뷔페(사진제공=HNM KOREA)
랍스터는 치즈, 갈릭 등 입맛에 맞게 주문하여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며, 굴구이, 가리비구이, 참치샐러드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씨푸드 바에서는 싱싱한 굴, 전복, 뿔소라, 대하, 문어,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회 등 다채로운 해산물 콜드 디쉬 메뉴와 칠리크랩, 해산물 볶음, 구운 새우 등 핫 디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와인, 맥주, 주스 등 논 알코올까지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씨푸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팀 앤 스파이스 (Steam n’ Spice)에서는 나트랑 내 유일한 보일링 씨푸드 스타일로 커다란 버켓에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씨푸드를 식탁 위에 부어준다. 랍스터, 스노우크랩, 가재, 키조개, 오징어, 새우, 가리비, 홍합, 옥수수 등 프리미엄 해산물의 완벽한 조합으로 제공된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싱가포르산 칠리크랩 소스, 솔티드 에그 소스, 스윗 앤 사워 소스 중 입맛에 맞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준다. 망치로 두들겨 가며 먹는 재미까지 더해 준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씨푸드 뷔페(사진제공=HNM KOREA)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씨푸드 뷔페와 씨푸드 쉑의 특별 우대 요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Dine & Earn” 혜택을 이용하시면 이용 금액에 따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포인트 사용도 함께 가능하다. 이 혜택은 오는 6월 30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만 특별 제공된다.

한편,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날씨와 하얀 모래 언덕 그리고 푸른 바다를 간직하고 있는 동양의 나폴리라 일컬어지는 베트남 중부 해안에 위치해 있다. 약 7km 이상의 아름다운 나트랑 해변이 호텔 가까이에 펼쳐져 있어 장관이다. 280개의 오션뷰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춘 5성급 호텔로서 최고 층 28층 루프탑 바 앨티튜드를 비롯해 5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다. 도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쇼핑 등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