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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컬리푸드페스타 2024’ 성료…특별한 커피 경험 선사
입력 2024-12-24 12:00   

▲네스프레소가 참여한 ‘컬리푸드페스타 2024’ 현장 이미지(사진제공=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지난 19일부터 22일 진행된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와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였다.

네스프레소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깊고 진한 풍미의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Vertuo Double Espresso)’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를 구현해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더했다. 나흘간 이어진 행사는 총 3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자 했다.

▲네스프레소 더블 에스프레소 바에서 진행된 ‘셀프 더블에쏘바’(사진제공=네스프레소)
먼저 브랜드 존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메리카노와 라테를 네스프레소가 제안하는 더블 에스프레소 커피의 황금비율로 맛볼 수 있었다. ‘셀프 더블에쏘바’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버츄오 시스템을 사용해 보며 커피를 추출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라테 레시피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하루 두 차례 진행된 ‘커피 바드 세션’은 행사장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현장 소비자들은 네스프레소 커피 바드들이 선보이는 허니레몬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봉봉, 스파이스 파티 등 섬세하고 특별한 커피 레시피 3종을 눈앞에서 감상하고, 새로운 커피 스타일을 경험하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커피 문화를 체감했다.

▲네스프레소 더블 에스프레소 바에서 진행된 ‘커피 바드 세션’(사진제공=네스프레소)
더불어 이벤트존에서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부스 방문객이 컬리앱 장바구니에 가장 취향에 맞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담아 현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버츄오팝 화이트', '에어로치노4'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준비된 경품이 조기 소진될 만큼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머신 금액의 최대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향후 커피 구매 금액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전국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