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80원을 넘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지며 환율이 꺾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11시 3분 기준 전장대비 12.90원 오른 달러당 148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달러당 1480원을 넘긴 것은 2009년 3월16일 이후 15년 9개월만의 일이다.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대비 1.49%(36.13포인트) 떨어진 2393.54에 거래되며 2400선이 붕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