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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한류부 남궁진ㆍ'비셔플' 강민수ㆍ남궁진ㆍ김홍남ㆍ천록담(이정) 마스터 예심 결과 공개
입력 2025-01-09 21:35    수정 2025-01-09 22:59

▲'미스터트롯3' 한류부 남궁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3'에서 한류부 남궁진, '비셔플' 강민수, '다나카 대표' 김홍남, 천록담(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흥미진진한 마스터 오디션과 본선 1차 무대가 공개된다.

▲'미스터트롯3' 한류부(사진제공=TV조선)

본선 1차 무대에서는 한류부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한류부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출신 참가자들로 구성됐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를 장악한 비셔플 출신 강민수,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안전지대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던 고막 남친 남궁진은 각자의 독보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트롯3' 김홍남(사진제공=TV조선)

김홍남은 소속 가수 다나카의 대표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마스터 오디션에 출격했다. 그는 "다나카보다 내가 더 매력적이고 섹시하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고, 장윤정 마스터를 향해 "연우, 하영이만 키우지 말고 나도 키워달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유쾌한 입담과 무대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사진제공=TV조선)

천록담(이정)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알리며 마스터들을 울린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경규 마스터의 눈물을 끌어낸 천록담의 무대가 본선 진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스터 예심을 통과한 팀들은 본선 1차 무대에서 팀 데스매치에 돌입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한 팀의 무대에 장윤정 마스터는 "무대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극찬하고, 다른 마스터들 또한 "세계적인 무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