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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 탑걸 승부차기 결과→제이·엘로디vs박주아·장은실
입력 2026-04-01 21:00   

▲'골때녀'(사진제공=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원더우먼과 탑걸 승부차기 결과와 월드클라쓰와 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가 펼쳐진다.

1일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하위권의 반란과 상위권의 자존심 대결이 동시에 펼쳐진다.

먼저 지난주 3대 3 난타전을 벌인 원더우먼2026과 탑걸무브먼트의 승부차기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승부차기 승률 86%를 자랑하는 탑걸무브먼트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원더우먼2026의 수문장 키썸이 '야신' 모드를 가동하며 판도를 뒤흔들었다. 조 1위 향방이 걸린 이번 승부차기에서 원더우먼2026이 신입 선수들의 경험 부족을 딛고 대역전극을 완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골때녀'(사진제공=SBS)

B조 최종전에서는 '절대 강자' 월드클라쓰와 '파이터 군단' 스트리밍파이터가 맞붙는다. 과거 결승전 등 주요 길목마다 서로의 발목을 잡아온 두 팀의 대결은 이번에도 조 순위를 뒤바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2승으로 선두인 월드클라쓰에 맞서 1승 1패의 스트리밍파이터는 승리 시 조 1위 탈환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제왕' 제이와 '황금 막내' 박주아의 에이스 매치업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제이와 단 2경기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신예 박주아의 화력 대결이 승부의 키를 쥐고 있다. 여기에 '엘바페' 엘로디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이 벌이는 압도적인 피지컬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다.

경기 초반 기세는 월드클라쓰가 잡는다. 이영표 감독의 치밀한 세트피스 전략 아래 '골 넣는 골키퍼' 케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간 것. 월드클라쓰가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무리할지, 스트리밍파이터가 다시 한번 월드클라쓰의 발목을 잡으며 이변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SBS '골때녀'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