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데뷔 예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친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강세다.
SM은 13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1%(2900원) 오른 7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은 지난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를 개최했다. 양일 공연 모두 매진돼 약 4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됐다.
또 이날 SM은 오는 2월 24일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예고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SM은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2020년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출격하는 SM 신인 걸그룹이다. 하츠투하츠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