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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뮤직어워즈' MC(사진제공=한터글로벌)
라이즈 등 화려한 라인업이 '한터뮤직어워즈 2024' 둘째날 무대를 꾸민다. TV 중계는 Mnet, OTT 중계는 티빙에서 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이하 32ND HMA 2024)'는 16일 오후 7시부터 Mnet과 티빙, 빅크에서 생중계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가 주최·주관하는 '32ND HMA 2024'는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둘째 날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무대에는 4세대 대표 보이그룹 라이즈(RIIZE), 라잇썸, 에잇턴, NCT WISH, 영탁, 영파씨, 이븐, 이승윤, 최예나,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무대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시상자로는 김용준, 김호영, 뮤지, 소유, 이희진, 인순이, 장우혁, 제아, 황보 등이 나서 '음악에서 음악으로 연결되는 근본 시상식'이라는 HMA의 명성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지난 15일 첫날 세리머니를 성황리에 마친 '32ND HMA 2024'는 공연뿐만 아니라 연출 면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장충체육관을 최대한 활용한 대형 무대 세트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시야와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카메라 워킹 역시 '역대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둘째날 역시 이러한 연출 기조를 유지하며 현장과 온라인에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