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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스테이씨 윤(사진 = 쿠팡플레이)
이날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 윤은 청바지와 가디건 스타일링을 하고 인턴 심자윤으로 완벽 변신했다.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윤의 모습이 유쾌발랄 서사와 DY기획에서 펼쳐질 하이퍼리얼리즘 충만한 현실 상황들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탕비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깨진 그릇을 정리하는 모습과 "선배님 맡겨만 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회사에서 절대 피하고 싶은 유형부터 어디선가 본 듯한 싱크로율 돋는 실사판 현실캐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소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은 상사에게 혼나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등 신선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며, 윤이 데뷔 첫 연기에 도전하는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은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