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호시X우지(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싱글 1집 'BEAM'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AM'은 발매 3일 만에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1위, 연간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11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도 3위에 올랐고, 한국에서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 뮤직비디오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다수 국가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안착했다.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는 안무가 최영준,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세븐틴 준·원우와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며 누적 조회수 4800만 건을 돌파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으로, 오리콘 최신 주간 차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는 4~5월 일본 2개 도시에서 5회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0~21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팬미팅 'CARAT LAND(캐럿 랜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