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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잘생긴 트롯' 고수…도전자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
입력 2025-03-14 01:10   

▲'잘생긴 트롯' 이찬원(사진제공=tvN STORY)

가수 이찬원이 '잘생긴 트롯'을 통해 도전자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며 '트로트 고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트롯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잘생긴 트롯'에서 선보이는 맞춤형 코칭은 2025년 트렌드 키워드인 '원포인트업'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원포인트업'은 작은 한 가지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경향으로, 천편일률적인 성공 공식보다 '나만의 작은 성취'를 지속하며 나다운 성공을 이루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이찬원의 도전자 맞춤형 트로트 레슨은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노래 실력 향상 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잘생긴 트롯'에서 이찬원은 "스킬보다는 담백한 선곡으로 진정성을 전달했다"는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에게 핵심을 짚어주는 원포인트 코칭을 선보이고 있다. 추성훈, 배우 장혁, 펜싱선수 김준호 등 12명의 도전자들은 이미 1라운드 신고식을 마쳤으며, 이찬원의 '트롯듀싱'을 통해 눈에 띄게 실력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라운드 '1:1 디렉팅 미션'에서는 이찬원의 트롯듀싱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며 도전자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찬원의 핵심을 짚는 코칭은 프로그램 참가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노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꿀팁으로 작용하고 있어,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