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트롯' 4회 예고(사진제공=tvN STORY)
'잘생긴 트롯' 이찬원 팀과 장민호 팀의 1:1 트롯 디렉팅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는 추성훈과 장혁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이날 방송에선 추성훈과 장혁 중 한 명만 살아남는 1:1 배틀이 성사되자 "헤비급 타이틀전 같다", "끝판왕의 대결"이라며 기대감이 쏟아졌다. 특히 장혁은 추성훈을 기선 제압하기 위해 전설의 래퍼 TJ를 소환, 선전포고 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공개될 T4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최대철이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선공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에는 '엄마꽃'을 선곡한 현우의 무대가 공개된다. 현장에서 모두가 눈시울을 붉힌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찬원 팀장은 무대를 앞둔 애제자를 위해 백스테이지까지 달려와 "긴장되면 나 봐요"라고 이야기하며, '트롯듀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민호 팀장의 리허설 현장 특별 트롯듀싱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3라운드에 진출할 생존자들과 함께 4명의 탈락자가 공개된다. 6명의 탈락 후보 중 팀장들의 구제를 받아 '슈퍼 T'를 받을 두 명의 주인공도 결정된다.
'잘생긴 트롯'은 14일 오후 10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며, 15일 오후 10시 40분에는 tvN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