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 데뷔 5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찬스'가 기부를 실천했다.
'찬스'는 14일 아름다운재단에 이찬원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195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해 학업생활보조비 및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이찬원의 꾸준한 나눔에 깊이 공감한 팬들이 그 뜻을 이어간 나눔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고, 직접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나눈 바 있다.
'찬스'는 청각장애인·화상치료아동 등을 지원하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찬스'는 "아티스트의 나눔 정신에 공감한 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데뷔 5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가수를 향한 응원을 나눔으로 표현하며 건강한 팬덤 기부문화의 선례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