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병사의 비밀', '뽈룬티어', '잘생긴 트롯'에서 활약 중인 이찬원(사진=KBS2,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대체 불가한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정규 편성된 KBS2 '뽈룬티어'에서 MC와 경기 중계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독 코너 '이찬원픽!'에서는 상대팀 에이스 선수들을 분석하며, 선수 기량 파악과 스코어 적중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2로 돌아온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도 이찬원은 진행 실력을 발휘 중이다.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온 그는 적절한 질문과 리액션으로 출연자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돋보인다.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MC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찬원은 트로트를 '한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장르'라고 정의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배우 인교진에게 "고음을 낼 때는 오히려 몸의 힘을 빼야 한다"라며 보컬 코치 역할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찬원은 이처럼 여러 예능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독보적 '예능 강자'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앞으로도 이찬원은 가수 겸 예능인으로서 종횡무진 활약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