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18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고 발품 팔아가며 찾아가 즐기는 한 끼를 만나본다.
매년 봄이면 풍성한 벚꽃 덕에 봄의 명소로 유명한 경남 하동으로 벨기에인 모델 마이카가 봄을 찾아 나섰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육식보다 채식을 즐긴다는 마이카의 눈에 띈 건 향긋한 봄나물.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나물을 구경하던 중 만난 김다은, 김예나 씨. 연고도 없는 하동으로 귀촌해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는 두 사람. 봄나물에 관심이 많은 마이카를 초대해 향긋한 봄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