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할머니보쌈 열무막국수(사진제공=원할머니보쌈족발)
이번 열무막국수는 전국 원할머니 보쌈족발 매장에서 9월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충남 예산 지역 농가에서 직송된 아삭한 열무와 감칠맛 나는 동치미 육수, 메밀면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깔끔한 맛과 청량한 풍미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여름 대표 메뉴다.
열무막국수는 단품으로 제공되며 부드러운 보쌈과 함께 곁들이면 완성도 높은 한 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열무의 상큼한 식감과 보쌈의 고소함, 막국수 육수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맛의 균형을 이룬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며 열무막국수 출시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외식의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여름철 열무막국수 외에도 겨울철 어리굴젓 등 계절별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