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링클’(사진제공=bhc)
2014년 출시된 뿌링클은 치즈, 양파, 마늘 시즈닝과 전용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 출시 이후 줄곧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폭넓게 사랑받으며, bhc의 브랜드 경쟁력을 상징하는 메뉴로 성장했다.
미국, 홍콩, 태국 등 7개국에 진출한 해외 매장에서도 뿌링클은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로 기록되며 글로벌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bhc 관계자는 “뿌링클은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철학과 혁신 DNA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문화에 최적화된 전략으로 K-치킨의 글로벌 위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