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초원·나영(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초원과 나영은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와 시타를 맡을 뿐만 아니라 경기 중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초원은 "삼성 라이온즈와 소중한 경험을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모든 선수분들이 안전하고 멋진 경기가 될 수 있게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영은 "아버지가 응원하는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시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첫 시타 예쁘게 봐달라"며 응원의 마음을 밝혔다.
초원, 나영이 속한 라잇썸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POSE!'를 발매한 후 예능 프로그램과 대학 축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올해 2월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한터초이스 K-POP 아티스트(여자)’를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라잇썸은 오는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