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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한 끼에 얼마예요, 용산 메밀 막국수 맛집 식당 탐방
입력 2025-05-15 17:55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용산 막국수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메밀 막국수 삼총사를 소개한다.

이날 방문한 가게의 대표 메뉴는 11,000원에 맛볼 수 있는 메밀 막국수 삼총사다. 살얼음 동동 띄운 물막국수, 매콤달콤한 양념장의 비빔막국수, 고소한 풍미 가득한 들기름 막국수까지 세 가지 맛을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어 손님들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면은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5:5 비율로 반죽해 쫄깃함과 메밀 특유의 향을 동시에 살렸다. 물막국수 육수는 감초, 산사자 등 한약재에 각종 채소를 더해 진하게 우려냈고, 비빔막국수의 양념장은 양파와 오이를 갈아 만든 숙성 양념을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들기름 막국수는 방앗간에서 갓 짠 들기름과 주인장 특제 맛간장을 더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무더위 속 입맛을 되살려줄 시원하고 고소한 막국수 한 그릇, 여름철 별미 메밀 막국수 삼총사를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