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햇살담은' 광고(사진제공=대상)
가수 임영웅이 청정원 '햇살담은' 광고에서 요리 맛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대상 청정원은 15일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를 핵심 메시지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광고 모델은 3년째 브랜드와 인연을 이어온 임영웅이 맡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임영웅은 요리 맛에 고민하는 주부에게 "간장을 바꾸세요"라고 조언하며 '햇살담은' 제품을 소개한다.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대표 제품의 특징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중독성 있는 CM송도 함께 활용됐다.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했으며,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저당 맛간장' 등 총 16종 제품 포장에는 임영웅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담겼다.
광고 영상은 오는 16일부터 TV를 시작으로 라디오, 청정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