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장도연, 이찬원, 미연, 이낙준(사진제공=KBS2)
24일 KBS에 따르면 텔리 어워즈는 전통 방송뿐 아니라 디지털·브랜디드 콘텐츠 등 전 세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13,000편 이상의 글로벌 출품작 가운데 '셀럽병사의 비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오드리 햅번 편(사진제공=KBS2)
'셀럽병사의 비밀' 전수영 PD는 “유명 인사의 건강과 생애를 추적하는 새로운 포맷에 도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수상이 그 도전을 인정받은 결과라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중심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생로병사를 의학적으로 풀어내는 국내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