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월드컵 중계진(사진출처=JTBC)
월드컵 조별리그 1차 일정이 종료된 가운데 JTBC가 핵심 시청층 공략에 성공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18일 조별리그 1차전 24경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JTBC에 따르면 시청률이 집계된 20경기 중 2049 타깃 시청률에서 JTBC가 14경기 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치러진 대한민국과 체코의 1차전 역시 2049 남녀 시청률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해 경쟁 채널인 KBS를 앞질렀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본 경기 기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1차전 24경기를 JTBC 중계로 시청한 누적 동시 접속자 수는 496만 3090명으로 KBS(102만 7306명)와 비교해 4.8배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1차전 경기 당시 치지직 동시 접속자 수는 386만 4785명에 달했으며 다른나라 경기 누적 동시 접속자 수도 109만 8305명으로 KBS(92만 5680명)를 웃돌았다.
JTBC 측은 "이 같은 결과는 대한민국 경기와 주요 빅매치가 주로 아침 시간에 편성되면서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이용해 시청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는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을 필두로 이광용, 정용검, 성승헌, 박주호, 이주헌, 김동완 등 전문성을 갖춘 캐스터와 해설진을 대거 투입해 현장감 있는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