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일본에서 열린 교육 세미나 및 박람회에 참석한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 동안 정 이사장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4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EDIX 2025’ 교육박람회에 참석해 한일 공동 학교안전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섰고, 전시 부스와 국제 토론회에도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해외 연수에 참여한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해외 연수에 참여한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지난해에는 뉴질랜드와 호주 등지의 교육기관을 방문해 선진 학교안전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국내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트남 하노이, 프랑스 파리 등 해외 각국의 교육기관과 교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정 이사장은 “학교안전은 국경을 넘는 공통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