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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 팔라완 코론 올인클루시브 럭셔리 풀빌라 단독 판매
입력 2025-06-05 11:10   

10월 황금연휴 몰디브 대신 코론으로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

▲필리핀 팔라완 코론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휴양섬 및 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6월부터 필리핀 팔라완 코론의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 단독 판매에 돌입했다.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는 팔라완 코론에서 유일한 수상 풀빌라 리조트로, 화려한 하우스 리프와 조용한 자연환경을 갖춘 고급 휴양지다. 이곳은 몰디브에 버금가는 수중환경과 고급 워터풀빌라를 갖춘 리조트로 롱포지션 없이 동남아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투어민 단독 상품은 오는 10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출시되었으며 연인 및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구성이다.

▲필리핀 팔라완 코론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패키지는 워터풀빌라 전용 객실인 라칸 2박 + 살레판 2박 일정으로 구성되며 투숙객 전용 스피드보트, 코론 아일랜드 호핑투어, 로맨틱 비치 디너, 무동력 해양 스포츠(카약, 스노클링 장비 등) 무제한 이용, 리조트 내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이다.

투어민 이슬기 총괄이사는 “몰디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퀄리티 수중환경을 갖춘 리조트에서 리조트 내 6개 레스토랑 전체 이용이 가능한 올인클루시브 방식으로 운영된다”라며 “특히 한국 여행객을 위해 전용 식단, 개인 버틀러 서비스, 프라이빗 스파 풀 등 세심한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팔라완 코론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 (사진제공=투어민)
코론은 현재 국내 직항 노선은 없으며 마닐라 경유 후 이동이 필요하지만, 이 이사는 “그 이상의 가치와 매력이 충분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어민은 코론 여행 전 경유지인 마닐라에서도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 호텔 브랜드 더 페닌슐라 마닐라 클럽룸에 투숙하며 3층 발코니 클럽 전용 공간, 전일 식음료 서비스, 저녁 무제한 주류 제공, 그리고 클럽 고객 전용 럭셔리 지프니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로 고급스러운 마닐라 체류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