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오락실' 시즌3(사진제공=tvN)
13일 방송될 tvN ‘뿅뿅 지구오락실3’ 8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제작진 막내 4인방과 미니 컬링 대결에 돌입한다. 지락이들이 패배하는 경우 일정 시간 동안 말을 할 수 없는 마우스 디톡스가 시작되는 만큼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쉴 틈 없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지락이들에게 시달렸던 제작진은 자연스럽게 제작진 팀을 편파적으로 응원하며 이영지의 예민 지수를 상승시킨다. 게다가 1라운드에서 제작진 팀이 점수를 획득하며 지락이들보다 앞서 나간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구오락실' 시즌3(사진제공=tvN)
무엇보다 리스본 도둑시장 구경에 나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종적을 감춘 토롱이의 흔적을 발견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핀다. 안유진은 토롱이를 잡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안광을 뽐낸다고. 지락이들과 토롱이, 철용이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나 기념품 숍이 오픈한다. 문제를 맞혀야 원하는 포르투갈 리스본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가운데 미미는 “사기꾼”, 이은지는 “최악이다”라며 분노를 표출해 나나 기념품 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