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랙앤본(rag&bone))
배우 문가영이 청량한 매력을 담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bone)은 16일 로컬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한 2025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 아래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랙앤본(rag&bone))
문가영은 브랜드 대표 라인인 페더웨잇(Featherweight), 미라마(Miramar)를 포함해 데님 원피스, 썸머 니트 가디건,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했다. 화이트 셋업으로는 여유로운 여름 분위기를,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가디건으로는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랙앤본(rag&bone))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경쾌한 여름 감성을 더했다. 문가영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미소는 화보 전반에 청아한 무드를 불어넣었다.
랙앤본은 2002년 뉴욕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영국 테일러링과 미국 워크웨어의 전통, 뉴욕의 창의성을 결합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 14개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SSF샵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문가영(사진제공=랙앤본(rag&bone))
한편, 문가영은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