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AHOF)(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유니버스리그' 출신 보이그룹 아홉(AHOF)이 정식 데뷔 전 글로벌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아홉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2025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해 공식 활동 전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 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을 아홉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앞서 아홉은 팬 투표를 통해 '아홉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유니버스 리그' 곡'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는 공연을 통해 공개된다.

▲그룹 아홉(AHOF)(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날 공연은 데뷔조 결성 이후 첫 완전체 무대로, 아홉이라는 팀명 아래 펼치는 첫 퍼포먼스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홉은 F&F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팀명 'AHOF'는 'K팝 명예의 전당(A Hall Of Fame)'을 향한 포부를 담고 있다.
정식 데뷔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에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감정이 담긴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