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민,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배우 되고 싶어"[화보]-비즈엔터

차우민,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배우 되고 싶어"[화보]

입력 2025-06-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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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차우민 (사진 제공 = 매거진 ‘더갤러리아’)

배우 차우민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매거진 ‘더갤러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차우민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블랙 슈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리넨 셋업은 자유로운 감성을 극대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차우민은 소년미 넘치는 마스크와 매혹적인 눈빛의 오묘한 조합으로 특별한 화보로 완성했다.

▲차우민 (사진 제공 = 매거진 ‘더갤러리아’)

차우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솔한 매력도 드러냈다. 그는 차기작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에 대해 “아마 관객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엄청나게 귀여운 작품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배우들끼리 모니터링할 때도 연신 ‘귀엽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봤다. 언젠가는 사투리를 쓰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 꿈도 이뤘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