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 방민아(비즈엔터DB, SM C&C)
방민아의 소속사 SM C&C와 온주완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4일 “방민아와 온주완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각 소속사는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SM C&C는 “방민아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고, 해와달엔터테인먼트도 "온주완은 결혼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